아래에 관련 링크와 꿀팁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한번 확인해 보세요
파킹통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시중에 대기성 자금이 늘어나면서 파킹통장을 포함한 CMA로 몰리는 자금 규모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데요.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국내 CMA 계좌는 3942만 6000개에 달하며, 지난해 말 계좌 수인 3803만 5000개와 비교하면 약 6개월 만에 약 140만 개가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중은행들은 연 3~4%대 고금리 파킹통장 영업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1금융권에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파킹통장을 비교 분석해보겠습니다.
SC제일은행 Hi통장
가입대상 | 개인 및 개인사업자(1인 1계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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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종류 | 입출금 자유로운 예금 |
약정 이율 | 3.5 ~ 4.0% |
우대이율 | 0.5% |
이자 지급 | 월 1회 |
SC제일은행 Hi통장은 기본금리 0.1%에 더해 은행 첫 거래 고객의 잔액 구간별로 매월의 잔액 1억원 미만일 경우 2.4%, 3억원 이하 2.9%, 매일의 잔액 3억원 초과 시 3.4%의 이율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2024.12.31일까지) 제휴 채널을 통한 신규 가입, 휴대폰메시지 동의, 프라이어리티 고객 등급 이상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0.5%의 우대금리도 제공됩니다.
‘이것’만 알면 단기 자금 운용이 쉬워진다! 파킹통장 vs CMA vs ETF 최적의 선택은?
SC제일은행 Hi통장 장점
- 1금융권 최고 수준인 연 4% 금리 제공
- 월 복리 적용으로 이자 수익 극대화
- 한도 제한 없음
- 비대면 가입 가능
경남은행 BNK파킹통장
가입대상 | 첫 거래 개인고객(1인 1계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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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종류 | 입출금 자유로운 예금 |
판매 기간 | 2024.05.29 ~ 12.31 |
판매한도 | 1만좌(한도 소진 시 조기종료) |
연최고이율 | 3.5% |
이자 지급 | 월 1회 |
경남은행 BNK파킹통장은 경남은행 첫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5천만원 이하 최대 3.5% 금리를 제공합니다.
1만좌 한도로 판매되며, 은행 마케팅과 모바일 메시지 수신 동의 등의 간단한 이벤트 참여로 0.7%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약정금리는 5천만원 이하 2.8%, 5천만원에서 1억원 이하는 2.2%, 1억원 초과는 0.01%로 최종잔액 및 금액 구간별로 차등 적용됩니다.
경남은행 BNK파킹통장 장점
- 경남은행 첫 거래 고객 대상 우대금리 제공
- 간단한 이벤트 참여로 추가 우대금리 획득 가능
- 5천만원 이하 구간에서 연 3.5% 고금리 적용
IBK기업은행 머니박스
가입대상 | 개인고객(1인 1계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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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종류 | 입출금 자유로운 예금 |
판매 기간 | 2024.07.02 ~ 판매소진시까지 |
판매한도 | 10만좌(최초고객 7만, 기존 3만좌) |
연이율 | 2.0 ~ 3.0% |
이자 지급 | 월 1회 |
IBK기업은행 머니박스는 기본이율 연 1.0%에 우대금리 연 1.0%, 특별우대금리 1.0% 적용 시 최고 3.0% 금리를 제공하는 특판상품입니다.
우대금리 조건으로는 급여이체, 연금 수급, 신용/체크카드 또는 간편결제 결제 대금 출금 실적 등이 있으며, 가입일 직전 월 기준 6개월간 총수신평잔이 0원인 경우 특별우대금리 1.0%가 적용됩니다.
다만, 특별우대금리 제공 기간이 6개월로 제한되고 기본금리 1.0% 적용이 2천만원 이하인 점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이것’만 알면 단기 자금 운용이 쉬워진다! 파킹통장 vs CMA vs ETF 최적의 선택은?
🍯꿀팁🍯 파킹통장 활용법
- 여유자금을 예치하여 이자 수익 창출
- 급여, 보너스 등 정기적인 유입 자금 관리
- 투자 자금 대기 시 활용
- 목돈 마련을 위한 저축 수단으로 활용
- 자금 운용의 유연성 확보
이상으로 1금융권 최고 금리를 제공하는 파킹통장을 비교 분석해 보았습니다.
제 분석 결과, SC제일은행 Hi통장이 한도 제한 없이 연 4%의 금리를 제공하고 월 복리 혜택까지 있어 5000만원을 예치할 경우 연간 약 172만원의 이자 수익을 얻을 수 있어 가장 매력적인 상품으로 보입니다.
다만 파킹통장은 주력 자금조달 수단이 아니므로 개인의 자금 사정과 운용 계획에 맞추어 한도와 가입 시기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택하시기 바랍니다.